728x90 반응형 여행30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후기 (2) 해리포터 지역에서 떠나 닌텐도 월드로 왔습니다. 원래 닌텐도 월드에 몇시까지 확정 들어오는 티켓이 따로 있다고 하던데 제가 간날은 태풍에 비에 폭염주의보에 사람들이 없어 그런지 한번에 들여보내주더라구요닌텐도 월드는 무슨 시계를 가지고 있어야 즐길게 많더라구요. 헤리포터 때도 그렇고 뭘 사야지 즐길 수 있게되어 있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어트렉션 대부분은 사진이 금지더라구요. 시계가 있으면 기록 저장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기구를 탄다음에 나오는 기념품 샵 대부분 월드에 맞는 기념품을 팔고 있는데 출구 쪽에 한번에 다 팔고 있기 때문에 굳이 힘들게 손에 들고다니지 마시고 정해놓으셨다가 나가기전에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여긴 죠스 탐험하는 곳인데 알바분들이 엄청 열연을 펼치는 곳입니다. 타실때는 휴대폰을 꺼.. 2024. 9. 20.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후기 (1) 거진 10년만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갔을 적에는 백투더 퓨처나 백 드래프트 같은거 탔었는데 최근에 해리포터나 닌텐도 월드가 나왔다길래 가보았습니다. 이 날이 태풍이 온다고 막 뉴스에 나올때라.. (10호 산산 태풍) 근데 막상 가니깐 비도 그치고 바람만 불어서 여름인데 조금 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들어와 본 내부 미국에 온듯 한 느낌을 줍니다. 미국 스러운 건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애초에 지역 이름을 뉴옥 센프란시스코 이렇게 정해놓았더라구요. 들어오자 마자 새로 생긴 해리포터 마을로 바로 달려가보았습니다. 건물들의 지붕은 뭔가 눈이 온 듯 표현한 것 같았어요. 입구에 들어오시면 열차가 바로 반겨줍니다.해리포터에 나오는 성을 굉장히 잘 표현한 것 같았습니다... 2024. 9. 13. 여름에 먹으면 시원 한국의 사이다와는 또다른 매력 라무네! ● 라무네와 사이다와의 차이점은? 원래 라무네란 무엇인가?라고 하는 사람에게 지금까지의 역사를 설명해드려요! 라무네가 일본에 전해진 것은 1853년 흑선 내항 때 일입니다. 영국에서 ‘탄산이 들어간 레모네이드’로 일본에 왔대요.이때는 아직 병에 구슬로 마개를 씌운 타입이 아니라 코르크로 마개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1865년에 일본 최초의 레모네이드를 제조해 레몬수로서 판매. 그러나”레몬수”이란 이름은 퍼지지 않고, “레모네이드”이 불었을 “라무네”이란 호칭이 정착되었습니다. 설마 라무네의 어원이 레모네이드였다니! 언어유희인가요? 놀랍네요!그리고 1887년 영국에서 유리구슬 라무네병이 수입된 후 국산구슬 라무네 병이 제조되게 됩니다. 1892년에는 구슬병을 대체할 왕관 마개가 미국에서 탄생했습니다. 19.. 2024. 9. 8. 오사카 컵누들 박물관 컵라면의 원조인 컵누들 박물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오사카 역에서 30분정도 거리이고 열차도 갈아타는게 없어서 가기 편합니다. 컵누들회사를 세우신 분의 동상이 있더라구요. 일본분들은 앞에서 많이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박물관 안에 들어오시면 컵누들 회사의 봉지라면과 컵라면의 역사가 진열 되어있습니다.컵누들 컵라면의 내부를 볼 수있게 전시해놨더라구요안에 들어오시면 하루에 선착순으로 할 수있는 컵라면 만들기가 있습니다. 컵누들 사이트에서 예약을 해서 오시면 봉지라면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예약이 엄청 빨리차더라구요. 체험은 라면 하나당 500엔입니다.기다리는 줄동안 볼 수있게 해놓은 전세계 컵라면 소비량.한국은 8위였던것 같네요. 인구수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전세계에 팔고있는 컵누들 종류라고 합니다. 앞에있던.. 2024. 9. 7. 교토 여행기 (2) (금각사) 두번째날 날씨가 우중충하니 비가올 것 같더라구요.그래도 우산을 아무도 안들고와서 맨손으로 떠났습니다.아침은 교토역 지하철 입구 앞에있는 츠쿠모우동에서 먹었습니다. 카레우동을 파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카레우동에 계란을 풀어주는데 멋있더라구요 맛도 맛있습니다. 추천해요.금각사에 가기위해 지하철을타러 갑니다금각사 역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리더라구요. 처음에는 조금와서 이거 우산 괜히 샀나 싶어서 우울해있었는데 갑자기 비가 진짜 엄청나게 내렸어요.비오는 날 금각사도 멋졌습니다.결국 우산 잘샀다 하면서 가고있는 친구들이날 다 줄서있는데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새치기 하더라구요 일본인 친구들이랑 있었는데 조금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비가와도 금각사는 멋졌습니다운세뽑기에서 길! 운이 좋을 예정 같네요비가 그칠때까지 근.. 2024. 6. 28. 교토 여행기 (1) 일본 친구들과 같이 교토여행 계획을 세워, 혼자 한국 김해공항에서 출발했어요. 다들 1만엔대로 오는데 혼자 해외 출발이기 때문에 3만엔...일본 생활할때 마스터 카드만 있으면 일본 ATM에서 돈을 뽑을 수 있어서 환전을 안헀는데 교토 공항에는 ATM이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사람이 많아서 조금 시간 낭비를 했어요.칸사이 공항에서 교토로 바로 가야 했기때문에 하루카라는 직행하는 열차를 탈려고 했는데 열차표랑 좌석표랑 따로 사야하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좌석표만 사서 역무원한테 물어보니 교통카드가 있으면 된다고 해서 열차시간에 늦지않고 맞췄습니다. 여러분들은 예약하고 가세요. https://www.westjr.co.jp/global/kr/ticket/haruka-oneway/reservation/ 여기서 예.. 2024. 6. 27. 일본 캔에 들어가있는 캔케이크 후기 okashi gaku 케이크 자판기 저도 언젠간 먹어봐야지 하면서 안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구요. 250ml에 거의 만원돈.. 카페 케이크보다 비싼편이네요.일단 첫느낌은 인스타용 딱 한번먹는 느낌이였습니다. 사진도 이쁘게나옴 ㅎㅎ떡에다가 초코를 발라서 견과류를 뿌려주더라구요. 먹고나서 설문조사까지 받고 나왔습니다. 케이크 하나 먹으러 간건데 예.. 저는 두번이상은 안먹을 듯 싶은데 스카이트리에 방문하신다면 오신김에 일본의 디저트에대한 진심을 느낄 수 있을만한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많이 비싼 것 만 빼면.. 2024. 1. 21.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 스시집 추천 이케부쿠로에 잠시 있으며 갔던 스시집 스시카츠입니다. 외관이 정겹고 고급 스시집느낌은 아니지만 일본 드라마나 영화나 음식방송을 보면 지역주민들이 자주가는 그런 가게처럼 생겨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주인집 아저씨가 없어서 당황했지만 안에서 나오시더라구요. 구글 평가에 보면 사람이 많을때 혼잡하고 음식이 느리게 나온다고 하였지만 제가 갔을때는 한적해서 딱 좋았습니다. 가격표는 이게 다였습니다. 가격에 따른 차이는 비싸질수록 초밥의 피수 수가 많아지는 것이고 제일 밑에 있는 것은 회덮밥 일본판? 느낌으로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3만원치 매뉴를 먹었었는데 11피스가 나오고 적당히 배부른 수준이였습니다. 생선의 질은 좋고 우니같은 고급 초밥류도 만들어 주십니다. 초밥을 먹으면서 주인 아저씨랑 이야.. 2024. 1. 15.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