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광주에 놀러간김에 광주 바로 옆에있는 목포를 가는길에 나주가 있는 것을 보고 나주하면 기억나는 동네 어딜가나 있는 바우네 나주곰탕이 기억나더라구요. 점심시간이기도 하고 나주 곰탕 거리를 검색 하고 바로 찾아갔습니다.
날씨가 36도인 가 37도인가 정말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나주 근처에 사는 친구에게 추천받은 나주곰탕 노안집입니다. 한 여름인데도 사람이 진짜 많았습니다. 1시나 2시정도여서 태양도 엄청 뜨거운데 줄이 엄청 나더라구요.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기다린 것 같았습니다. 추석연휴라 그런건지 친구 말로는 오늘 따라 줄이 길다고 하더라구요.
곰탕 종류는 나주곰탕과 수육곰탕이 있습니다. 가격은 11000원 13000원으로 2000원 차이였습니다. 근데 제가 부산에서 먹었을 때는 안에 당면이였나 소면이였나 들어가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없더라구요. 그래도 국물맛은 엄청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주곰탕 거리에서 조금 앞으로 나오면 나주 금성관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유형문화유산이라서 관심있으신분들은 오신김에 같이 관광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고려 조선시대 관사 였다고 들었습니다. 외국 사신이 방문했을때 연회도 했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타코야끼 컵라면 (41) | 2024.09.23 |
---|---|
목포 여행 (9) | 2024.09.22 |
광주 맛집 종착역 고깃집 (10) | 2024.09.20 |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후기 (2) (6) | 2024.09.20 |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후기 (1) (2) | 2024.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