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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후기 (2)

by parkjongdi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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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지역에서 떠나 닌텐도 월드로 왔습니다. 원래 닌텐도 월드에 몇시까지 확정 들어오는 티켓이 따로 있다고 하던데 제가 간날은 태풍에 비에 폭염주의보에 사람들이 없어 그런지 한번에 들여보내주더라구요

닌텐도 월드는 무슨 시계를 가지고 있어야 즐길게 많더라구요. 헤리포터 때도 그렇고 뭘 사야지 즐길 수 있게되어 있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어트렉션 대부분은 사진이 금지더라구요. 시계가 있으면 기록 저장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기구를 탄다음에 나오는 기념품 샵 대부분 월드에 맞는 기념품을 팔고 있는데 출구 쪽에 한번에 다 팔고 있기 때문에 굳이 힘들게 손에 들고다니지 마시고 정해놓으셨다가 나가기전에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긴 죠스 탐험하는 곳인데 알바분들이 엄청 열연을 펼치는 곳입니다. 타실때는 휴대폰을 꺼내기만 하면 넣으라 하기때문에(그리고 물이 튈 수도 있어서) 가방속에 넣어두시는걸 추천합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밥을 드실때는 진짜 신중하게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격이 진짜 무섭거든요. 스테이크에 카레 시켰는데 6만원 중반대 나왔습니다. 햄버거도 스테이크 카레랑 똑같은 가격인데 3만원이라 생각하니 손이안가더라구요

다음은 쥬라기 공원에 갔습니다. 입구부터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쥬라기 공원 안쪽엔 식당 1개랑 거꾸로 매달려타는 롤러코스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시간이 있는데 이렇게 공룡이 나와서 연기해줍니다.

눈도 깜밖이고 실제처럼 해놨더라구요.

이 공룡은 가면서 어린아이가 있으면 놀래키거나 합니다.

미니언즈 스프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다즐기고 나갈려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태풍이 지나갔다는 뉴스가 나와서 그랬는지 조금 늦게왔다면 저 줄을 서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15년정도만에 온 유니버셜 스튜디오 정말 즐길 것이 많고 재밌어진 것도 많아졌고 해리포터 덕후 미니언즈 덕후 산리오 캐릭터 좋아하시는 분들 가시면 엄청 좋아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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